저자 : 태수
독서일자 : 2024.03.07 ~ 2024.03.19
내 마음에 튼튼한 벽돌을 하나하나 쌓아 힘들 때 도피처가 되는 마음의 집을 지어주는 그런 책,
무겁지 않은 이야기로 출퇴근시간에 가볍게 읽기 좋았다. 작가와 나이가 비슷하다 보니 자라온 환경과 겪어본 경험들이 비슷한 부분이 많아 여러 이야기에 많이 공감하고 즐겁게 읽은 것 같다. 15년도에 첫 취업을 하고 여태까지 열심히 달려왔는데 한번 쉼표를 찍게 해 준 책 힐링 에세이라는 장르는 처음 접해보았는데, 직장이나 여러 힘든 일이 있을 때 한 번씩 읽어주면 말 그대로 힐링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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